CDS란?

CDS(Credit Default Swap)는 기업이나 국가의 파산 위험 자체를 사고팔 수 있도록 만든 파생금융상품을 말한다. 거래를 하는 당사자 중 한쪽이 다른 상대방에게 수수료를 주는 대신, 기업 혹은 국가의 부도나 채무 불이행[1]이 발생할 경우, 상대방으로부터 보상을 받도록 설계된 금융 상품으로, 일종의 보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채무불이행 위험(Credit Default)를 서로 교환(Swap)한다는 특징을 통해 CDS라고 한다. 파생상품이 발전함에 따라 채권자는 CDS를 발행하면서 채권에 대한 권리와 채무불이행에 대한 위험을 분리하게 되었다. 채권자가 가지고 있는 채권의 채무불이행 위험(Credit Default)를 따로 분리함으로써 채권자는 일정의 비용을 지불하지만 원금을 보장 받는 이익을 가지게 되고 CDS 매입자는 채권의 신용위험을 가지게 되지만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경우 이익을 취하는 거래이다. (출처 : 나무 위키)

 

 

[용어설명]

https://namu.wiki/w/CDS

 

CDS - 나무위키

금융상품에 있어서의 CDS 프리미엄에 관한 재제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에 출제된 적이 있다.

namu.wiki

 

[관련기사]

https://v.daum.net/v/0WN2D0WQam

 

안팎 악재에.. 빠르게 올라가는 韓 CDS 프리미엄

한국 경제 상황의 위험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선제지표인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이 올해 최고치를 경신했다. 아직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1997년 IMF(국제통화기금) 경제위기 때와 같은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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